평화통일 위한 '제8회 설잠통일문화제' 열린다

올해로 8번째인 설잠통일문화제와 아천 효문화예술제(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장연수)’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 행사에서 비대면 공모전으로 치루는 가운데 다음과 같이 세 가지의 목적을 지니고 있다.

첫째,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정신을 고양하고 문화예술 정신을 통해 인성의 함양을 기리기 위함이다.

둘째,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 국민통합과 실천정신을 앙양하기 위함이다.

셋째,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인성으로 가슴속에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함이다.

아천문화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로 치루고 시상식은 없이 수상자에게는 우편으로 발송하는 행사이지만 “정신문화와 문화예술 정신을 함양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으며 올바른 인성을 고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성민스님은 강조했다.

이 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시도지사,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문학부문과 미술부문으로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이 수여되며, 학생부 종합대상은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대상가 최우수상에서는 서울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서울시 교육감상, 경기도 교육감상, 대전시 교육감상 및 재단 이사장상 등이 주어진다.

대회 접수는 4월28일부터 5월17일까지이며, 수상자 발표는 개인통지 및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