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세상어디에도 좋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잘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존재할 뿐. 

미워하는 직장 상사도 집에서 퇴근을 기다리는 자녀 입장에서는 소중한 사람이다.

나의 입장, 보는 관점에 따라 그 존재에 대한 정의가 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 유지되는 관계라면 그 관계에 대해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인생을 살다보면 힘든일도 있고, 행복한일도 많은데 그런 상황속에는 사람과 사람이 존재하고, 관계를 좋든 나쁘든 유지하려고하죠. 

항상 저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려고 웃으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꼭 맞출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고, 앞으로는 나를 믿고, 나아가는게 진짜 내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글 같아서 공유합니다.! ㅎㅎ

벌써11월이 왔네요. 한달뒤에는 12월 그러다보면 2019년 새해가 오는데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늘 행복한 하루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