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천문화교류재단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야 할까요?

요즘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다가도 문득 생각하게 합니다.

 사람이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 욕심을 부리다가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는 상황을 만들기도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 살짝 덮고 나아가는 그런 모습에 사람 냄새를 제거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리기도 하다.

누구나 그대로 살아가기만 하면 모든 것들이 순조로울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 가슴이 아린다고 할 것이다.

 이제 다시 점검하고 다시 시작해야하는 그런 상황이다.

누구도 함께 가려는 마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욕심이라는 것이 이것을 덮고 앞을 가리기에 문제가 아닌가하다.

조금만 양보하고 멀리 넓게 바라다보면 다 나의 친구가 될 수가 있는데 그져 아는 친구로 머무르게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것이 삶이라고 한다면 그져 웃고 넘어갈 수가 있지만, 그래도 이것을 넘어서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알게된다는 사실을 알기에

안타까울 뿐이다.

 누구도 선택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오늘도 즐거운 날이 될 수도 있지만 스스로의 선택으로 인하여 불편한 날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감사합니다. 아천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