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sungmin
2021.02.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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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슴에도 별이 뜬다...우리의 가슴에 별이 뜨지 않는 날도 있다./별이 뜨지 않는 어두운 밤이 있듯...떠오르는 별을 별이라 부르면서 잘 반짝이게 닦는 마음-이게 사랑이다...사랑으로 가득찬 곳에서는 언제나 별들이 떠있다...사랑으로 가득찬 가슴에 투망을 하면 언제나/별들이 그물 가득 걸린다.”-오규원(2007년2월2일 오늘 세상떠남)
댓글목록 1
김정인님의 댓글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
저렇게 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 그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